미팅일기 프리랜서 미팅도 많고 면접도 많은 요즘. 포지션 때문에 업무 전체 롤을 짜주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같이 "그 일을 어떻게 다 하셨어요?" "업무량이 이게 가능해요?"라고 묻는다. 할 때는 몰랐는데, 그냥 해야해서 미친듯 일만 했는데 나오고보니 몇명분의 일을 했더라. 나와보니 알게 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