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06:18
진짜 이 말이 맞는게 우리 강아지들 대부분이 학대받다가 내가 직접구조하거나 파양되고 유기되어 보호소에 들어갔다가 안락사 직전의 아이들 입양한 아이들인데 성격이 지랄맞은 아이도있고 사나운 아이. 정신병걸린것처럼 가만히있지 못하는 아이들이였는데..내 성격이 극 ISTP라서 그런지 지금은 다들 집돌이 집순이에 옆집 개가짖던 도둑이들던 그냥 무념무상.모든게 귀찮...으로 다 바뀌었어. 어느정도냐면 우리 빌라 사람들 조차 우리집에 개를 키우는지 5년이 다되어서야 알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