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브로탄뉴 친구네 집에만 있기 그래서 8월달에 갔었던 동네에 다시 한번 구경을 갔어 ~ 거기가서 입욕제도좀 사고, 미역소금도 사고~~ 그럴려고 ㅎㅎ 근데 오늘 깨달았어... 시골은 날씨가 좌지우지한다는걸... 오늘은 너무 별로였어 😅😅 나 알고보니 도시여자였나봐.... 파리가고싶어 이사진들은 여름에 가서 찍어온건데 오늘은 정말 소금이랑 비누같은거만 사가지고 오느라 사진도 못찍고 그냥 온거있지.. 실망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