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로놈 나랑 20년 된 친구 독일 유학시절에 산 것. 20년되도 끄덕없다. 요즘 스마트폰 매트로놈 어플 많지만 나는 이 굵직한 소리가 좋아서 이거 씀. 나는 제자들 가르칠 때 한 1~2년은 아예 메트로놈 안 씀. 어릴때 피아노나 다른 악기 배운 제자들은 따로 이야기할 필요없는데 기타가 생애 첫 악기인 사람들은 메트로놈 쓰면 선생이나 제자나 둘 다 멘붕와서 자기 입으로 박자를 얼쭈 헤아릴 때까지 메트로놈 안 씀. 다른 음악 스친이들은 메트로놈 언제 학생들에게 적용하는감? 노하우 좀 칼키줘~~매트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