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상견례토퍼 만들었거든
그랬더니 내 상견례가 생각나더라구ㅋㅋㅋ
사실 나에게는 상견례 자리가 잊고싶은.....
아니 기억하고 싶지않은 순간이야😂
지금이야 결혼해서 아기 낳고 잘 살고 있지만
상견례 때 진짜 결혼 파토나는 줄 알았거든....😮💨
그 이유는 양가 종교가 달랐기 때문이지
사실 결혼한지 6년이 지났지만...
나는 지금도 양가 부모님은 최대~한 같이 만나는 자리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ㅋㅋㅋ
다들 상견례 때 어땠어?
혹시 상견례 앞둔 예비 부부가 있다면
다소 어색하겠지만 축복 받으며 즐거운 자리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