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2024-10-22 11:45
D+131 내 자식이지만 진짜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ㅠㅠ97일째부터 118일까지 글을 쓰며 더 나빠질게 있을까 했는데 더 나빠질 수 있었다. 근 3일간은 잠들고 나서부터 1시간 간격으로 깨더니 어제는 30분 간격으로 깨서 낑낑거리고 울었다. 수유를 해도 안자고 수유하고 안아서 재워도 눕히자마자 깨고 인간침대로 재워도 쪽쪽이 계속 물리고 토닥거려야 자고 거의 한달 반째 수면문제가 다 많아지는데 어떻게 점점 안 좋아지냔말이다. 한달 반을 이렇게 사니 내가 어떻게 지내는 건지도 모르겠다 남들은 100일 지나면 패턴이 잡힌다는데 나는 패턴도 망가지고 수면도 망가지고 놀이도 수유도 다 망가졌다. 내 육아는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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