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12:06
[Blue soul]
제 사진을 좋게 봐주셨던 학교 선배의 의뢰로 진행한 개인 작업입니다. 피사체가 풍기는 대만 혹은 일본의 청춘드라마 스러운 분위기를 최대한 살려보았어요!
고된 일상을 보내다가 도피처로 한강을 찾은 불완전한 젊음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의도가 잘 살아난 것 같나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와 색감 + 아끼는 노래들로 이뤄진 사진이어서 볼때마다 정말 뿌듯한 작업물입니다.
제 피드에서 제가 아끼던 음원과 함께 감상 가능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C3ee7slv494/?igsh=MTcyNWZxdmw3dGJweQ==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