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14:07
오늘 둘째 학교선생님이 전화가 왔다 새학기 3~4월 두달동안 둘째가 힘들어하던 애~~ 왕따시키는거도 모자라 울애를 계속 선생님한테 일럿던애다(모듬수업에서 참여를 안한다니~ 공부안하고 딴짓을 한다니~~) 둘째가 다른애랑 놀면 가서 굳이 방해하면서 못어울리게 한다더니~~ 선생님께 얘기했더니 은근히 그래서 참 머라하기도 글코 힘들다하셧다 무엇보다 애가 하고잡이에 리더쉽이 있는애라 친구들 선동한다고ㅡㅡ 그래서 참 힘들엇는데~~~ 이번에 중학교지원을 하면서 참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는데 둘째도 원하기에 시골에 있는 중학교로 가기로 결정했다 나름 많이 알아보고 집앞까지 버스가 와준대서 선택했는데 오늘 전화와서 얘기하시더라 그애가 처음에 그럴땐 친구들이 둘째한테 공감을 못했지만 지금은 둘째한테 많이 공감하고있다고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맘대로 하려고 하고 선생님도 안무서워한다고 얘기하시더라 그래서 반애들이 많이 불편해한다고! 아 그래서 느꼈던 감정이 우리애가 잘못된게 아니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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