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14:25
BMW차량이 집앞 골목길을 막고 있네요.제 차와 뒤의 3대 차량이 경적을 울리는데도 안비켜주네요. 내려서 유리창을 두드리며 차를 빼달라고하니, 40대 여자가 창문을 내리며 "이 미련한 인간아! 내려서 정중하게 비켜달라고해야지 경적을 울리냐!" 이러고는 욕설을 퍼붓고 가네요. 벽돌을 집어던지고 싶었는데 뒷차량들이 빨리가라고 경적을 울려대는 바람에 ....그런데 낯이 익던데, 10 여년 전에 퇴직한 여직원이네요.(버릇없는 행동을 하다가 왕따 당하고 쫓겨난 이주아라는 여직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