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15:46
공부에 대한 절실함도 없이 난 그냥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문화생활 즐기고 교통시설 탐방하고 했던게 즐거웠을지는 모르고 하고싶은게 많은 나를 부러워 하는 이들도 있는데 수능공부 제대로 하지도 않고 공부에 집중도 못하고 그냥 정신병자처럼 살고 있는데 이게 맞는걸까... 다들 어떻게든 대학가겠다고 죽기살기로 사는데 난 왜 그러지 못하는걸까 그렇다고 쌤들이 날 나쁘게 보시는것도 아니고 모의면접도 잘 끝내고 왔고 좋은 평가도 받고왔는데 결국 공부 하나 인생에서 그저 작은 순간인 공부 하나때문에 또 무너졌어... 남들 공부하는 모습... 열심히 사는 모습보면 그냥 난 등신이더라... 하물며 고1때 맨날 반에서 잠만자던 친구도 스마트팜이라는 꿈이 생겼다며 폴리텍대학교 면접도 보고 왔다고 하고... 그런 친구도 고3되면서 열심히 살던데... 나만 못하는거였나봐... 나만 이런모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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