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16:05
사실 4년 전 코코를 임보하다 진짜 힘들어서 입양 보내고 싶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 무엇보다 입질이 너무 심해 엄청 공격해서 물었거든. (삵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아무리 스트릿 출신이라지만 이렇게 심한 경우를 처음 봐서…애교 부리다가도 갑자기 돌변해 공격할 땐 이불 속으로 숨어야 할 정도였거든. 이불속에서 잠자코 있다 살짝 이불을 들추면 코코와 눈이 마주치고 그 틈으로 들어와 공격하는데 공포영화가 따로 없었어. 얼마나 상처가 심했냐면 팔과 다리, 목덜미, 얼굴, 발 등을 씻고 나면 항상 소독약- 메디폼으로 온 몸을 덮었어. 일년 동안 쓴 메디폼이 20장은 넘어.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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