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02:54
요새 SNS 보는게 참 무섭고 살 떨립니다.
하루가 다르게 학대와 유기가 넘쳐나는 세상.
고양이를 좋아할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자신보다 나약한 존재를 폭행이 뭐가 그리 즐겁고 폭행의 죄질또한 처벌이 약하니 또 반복적인 폭력적인 인간들이 넘쳐날것 같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또한 이세상에 태어나 나만 바라보고 이 아이들에게는 오로지 키우는 사람이 세상이고 세계고 의지할 곳인데
아프고 돈없고 한순간에 귀엽다고만 키우다 버려지는 아이들을 보게 되면 인류애가 사라지고는 하는것 같습니다.
버리지 맙시다. 책임을 가집시다. 사랑하지 못하면 폭행은 하지말고 미워하지 맙시다.
그러다 저같은놈 만나면 턱주가리 날릴겁니다.
1000명프로젝트 스팔 맞팔 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