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00:39
우리집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어.
이녀석 태어나서 3개월 조금 더 지나 나에게 왔고 지금은 12살이 되었어.
아메리칸 컬인데 이 종 특성상 귓병이 잘나,
우리 미우도 이제 늙고 병들어 가서 벽에 똥칠하고 피도 튀기는데 불쌍하다가 또 치우기 너무 힘들어서 짜증났다가 그래 😂
애 셋 키우며 일하는 것도 버겁거든 ㅠ
근데 이 사진 보면서 끝까지 잘 돌봐줘야겠다 마음 먹곤 해 ~
스친들 , 반려동물은 신중하게 데려오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아기가 어리다면 더욱 …
지금 당장 아니고 멀리 보고 말이야 ☺️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