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팅용 구매하신 제품들 퀵으로 보내드리면서 문득 든 생각🤔 올해 1월 론칭하고 바로 2월에 신세계 강남점에서 팝업을 했어 그리고 신세계 강남에서 야심차게 오픈한 스위트파크에 오픈멤버로 팝업을 이어갔지 그래서 그런지 다들 유통바이어들을 어떻게 만났는지, 소개해줄 수 있는지, 수수료는 어떤지 많이 물어보시더라구 실제로 우리는 국내 3대 유통사에서 모두 팝업 또는 입점제안을 직접 연락받았어 놀랍게도 우리가 먼저 컨택해본적이 없어 재밌는건 론칭을 하기 전부터 연락이 왔어 우리 [감선옥]의 브랜드 인스타만 있을 때였거든 진짜 제품사진도 별로 없고 패키지와 그래픽 이미지만 있던 때에도 연락이 와서 놀랐지 계정 만들고 2달도 안되서 제일 먼저 컨택한 곳이 백화점 3사 중에 어디였을거 같아? 1000명프로젝트 (댓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