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구를 포함 모든 스포츠를 무척 좋아하는데, 일단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배구 김연경도 키가 너무 안커서 김연경 어머니가 김연경 중딩때 배구를 계속해야할지 감독과 상담했는데 매일 저녁 배구코트에서 개인훈련하는걸 알고 있던 감독이 연경이는 뭘하든 해낼거라고...결국 고딩때 지금의 키가 되어서, 키작을때 수비연습 해놓은건 덤으로. 큰키에 공수겸장이 되었다는...

프로농구 이전 농구대잔치. 지금의 허재. 이상민. 우지원. 서장훈 중앙대. 연세대 시절, 실업농구 현대전자에서 당대 최고의 3점슈터이자 탤런트 최란씨의 남편인 이충희선수는 항상 혼자 체육관 불꺼놓고 3점슛 연습을 매일 500개인가 했다고 들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야구선수 이정후도 매일 스윙연습 경기끝나고 수백번...부모님이 절대 작은키는 아니시니까 잘 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