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두는 게 더 나을지도. 본인들 일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배려해 주고 안 좋은 소리 들을 수도 있잖아

상관없어요 고객취향에 따라 다 사용한 그릇이 테이블에 널려있는걸 불편해할수 있는거고요 매장 서비스방침에 따라 중간에 치워주는곳도 있고 안치워주는 곳도 있을뿐이지요 안치워주는 곳에서 내가 편하고자 다 쓴 그릇을 포개어놓은게 무슨 문제는 아닙니다 홀직원도 각자 일 스타일에 따라 그걸 좀 귀찮아할수는 있지만 개인의 취향이고 속으로 생각할 일이죠

식당마다 룰은 있지만 ,,, 그냥 그마음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제 입장에서는 너무 감사하지만, 저희가 할일이기에 죄송한마음도 들어요...

예전엔 그릇 모아줬는데 그게 오히려 더 번거롭게 할 수 있다는 얘기 듣고 난후론 썼던 휴지랑 물티슈만 다 모아서 휴지통에 버리고 와. 남이 썼던 휴지,물티슈 만지기 더럽잖아~

어떤 그릇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안 포개는 게 더 매너라고 들었어 굳이 뭐라도 한다하면 불 가까이 두어서 그을리게 하지 않는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나는 이 정도랑.. 김치 재사용 못 하게 다 먹은 음식과 섞는 거 정도. 아예 안 먹을 것 같으면 처음부터 아예 이 그릇(김치)은 빼달라고 하고. 어쨌든 그릇은 안 포개는 게 맞다 틀리다 라는 건 없을지라도 맞대

맴이 중요한거지 맴이 당시니 체고야!

음식물만한곳에모아주는것만 해줘도 너무감사하지. 그릇은 그곳만의 룰이있으니, 난 음식물모으고 수저만한곳으로 모아주는편이야,ㅎ

셀프바 겸 설거지 보조 한적 있는데 제일 열받는게 접시 포개서 주는거 홀이야 모아놓은거 그냥 트레이나 손으로 옮겨서 주방에 갖다주면 되니깐 편해서 좋겠지만 주방은 그릇안에 빡빡 문대고 바닥은 걍 흝어주기만 해도 되는 그런 간단한 일을 전체적으로 빡빡 닦게 해놔서 열받음 특히 종지같은거 단차없는 그릇은 편한데 단차있는 그릇은 그 단차 사이에 소스가 껴서 손가락 터질것같음

나도 다 모으고 나오는데, 다른 사람들을 생각 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