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대를 향햐여… 1. 4분대 러닝을 10k 정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고고싱. 2. 초반부터 오버페이스닷… 덕분에 심박도 안 잡히고, 아주 힘들어 죽것어… 😫 3. 반포대교 오르막과 내리막에서 먼가를 잘못하고 있다는 거슬 뒤늦게 깨달았다. 나중에 다시 연습 해봐야지.. 4. 이 페이스를 10키로 까지는 유지하고 싶었으나, 뭔가 거의 한계에 온 듯하여, 대회도 아닌데 무리하지 말자 싶어서 자체 시마이… 😢 5. 500 밑 페이스가 힘들었던 것 뿐이라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라는 가민의 말을 듣고 10키로만 더 러닝. 6. 5k pb 찍었당! 오늘 10k 지속은 못했는데 깨달은 점을 써본다면… - 이런 지속주 같은거 할때 워밍업 러닝은 필수인 듯. - 오르막 내리막에 대한 공략법이 필요하겠다. - 출발 지점까지 돌아올 생각으로 러닝 루트를 짜야할 듯. 2키로 정도 걸어오는데 추워서 죽을뻔.. 🥶 반 정도 실패한 너낌. 다음에 보완해서 다시 잘 달려봐야지~ 오운완!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