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10:25
퇴원 기념 런치는 사랑하는 시스터와 함께 꽃살과 된장술국!! 꽃살 입에서 녹았다는
이번에 누나가 제일 많이 고생해서 내가 사려고 했는데 누나가 밥도 사 주고!!
병원비 전액도 누나가 결제 했건만 완치하면 사라 하네
누나 매형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오!! ❤️
누나 암 수술 3번이나 받았을 때 난 해준게 아무것도 없는데 😮💨
맛난 런치 후 디저트는 하남의 이쁜 카페 페어링 하우스에서 디저트 타임 갖고 요양병원으로 이동해서 다시 입원
마지막 사진은 수술 후 누나가 준비한 간호사 선생님 간호조무사 선생님들께 감사의 간식 선물 간호사님들 안 받는다고 극구 사양해서 드리기 좀 힘들었지만 결국 떠 안겨 드시게 했다는
누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