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11:45
지난 목요일 새벽, 사고 트라우마의 기억..
'악몽' 같던 꿈을 4년만에 다시 나타나면서
밤새 힘들고, 3일간 안정취하던 내게 '릴리'라는 소중한 친구가
본인 피드에 남긴 감동적인 위로의 영상..🍀
너무나 따뜻해서 가져와본당.....(울컥..)🙊💕💕💕
그 외에도 수 많은 댓글들이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적진 못하지만, 진짜 따뜻한 내 스친들이 있어
난 정말 행복한 사람이구나.. 좋은사람들을 곁에 잘 두었구나 싶다..😌🍀🍀
평생 친구하자.. 늘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