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있다면 병원 30분거리도 괜찮지 않을까? 아기가 열나거나 갑자기 아프면 일단 병원은 가야되니까 혼자서 키울수 있어 충분히

내가 지금 78일된 애기 키우는데 위미에 살아 !!! 외출할일이 아기 접종말고는 없어서 불편힘 1도 못느끼는중 ,, 접종도 근처에 보건소 있어서 만족해

6개월 지나가면서부터는 애가 아프기시작할거야.. 도와줄사람도 없고 주변 인프라가 하나도 없으면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가야할듯 하당ㅜㅜ 뭐 하나를 주문해도 제주 외진곳이라 늦게올거고...남편이랑 스치니도 사람이라 잠못자고 피곤해지면 예민해지거든.. 일단해보고 안되겠으면 그만둬도 되지않을까?

무서울 것 같아...

신생아 24시간 365일 병원갈수있는 가까운곳으로 가길바라. .스치니랑 남편이 아프거나 일생겼을때 도와줄 사람도 있는곳으로.. 난31개월 아이키우고있어

19갤에 병원약 한번 안먹여본 아기도 있어 ㅎㅎ 근데 접종은 자주가야해서 병원은 한시간내로는 있어야할 거 같아 ㅎㅎ

병원은 좀 가까이있으몀 좋겠다 나도 연고없는 곳에서 애봐줄 사람 없는 상황에서 남편이랑 둘만 몸조리하고 육아했거든 남편이 일을 안하면 둘이서 할만 한데 돌전에 은근 병원 자주가 예방주사도 한두개가 아니야 병원은 15분 이내로 두는게 좋을거같아ㅠㅠ

일단...태어나자 마자 비행기 태우게...?ㅜㅜ 엄마가 결정에 따라 움직이게 되겠지만 아기는 생각한거보다 더 작고 약한 존재야ㅜㅜㅜ

전반적인 육아를 하려고하면 굳이 문제 될것은 없을거 같아요! 애기때는 케바케긴 해도... 조용히 지나가는것 같아요 어린이집 다니면서 병원 다니기 시작했고 30분 이내 병원이면 검진이나 예방접종은 문제 없을것 같고 상비약정도만 준비해놓으면 될것 같아요! 그런 환경이 된다면 무조건 ㄱㄱㄱ 할듯해요 근데 조용하고 한적한데 아기만 보면, 살짝 우울해지는 느낌 올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주시 삼화지구에서 아기 키우는데 일단 팩트 얘기하면 로켓배송 옴 (수도권+1일 수준으로 옴) 마켓컬리 가능(일단 제주 시내권-내가사는 동네 가능), 배민 메뉴 적당 음.. 우리애기는 감기 말고는 별 일 없이 커서 입원 걱정은 없었는데 그런 일 경험한 부모 입장에서는 병원 걱정 될 것 같아 내 경험으로는 삼화지구, 아라동 좋았어 적당한 인프라와 자연이 있는 곳으로 나들이 가기 편해서! 하지만 육아, 삶이란게 모두가 다 다르니 그냥 나는 내가 좋았다는 것만 얘기할게ㅎㅎ 행복한 결정 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