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니들 인스타 릴스에서 이 영상 본 적 있어? 내 아이와 아이아빠야. 내 아이와의 에피소드야. 나는 이 영상으로 생에 처음으로 많은 사랑과 악플을 받아봤어.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어서 나의 육아방식과 마인드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한 설명도 고정댓글도 달아놨지. 초반에 악플로 속상해 부들거렸지만,내 편도 많이 들어주시고,매도 맞다보니 익숙해져서 악플도 무뎌져 즐긴 것 같아. 가끔 퍼가도 되냐는 디엠도 받고, 초반 두번만 허락하고 이후는 안된다고 다 잘랐지.(그래도 불펌은 못막더라..) 저 영상이 1년이 되어가고 있어…. 시간도 지났으니 이슈가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이젠 해외에서 말도 없이 퍼나르네. 정성도 듬뿍담아서 번역까지해. (슬프게도 맞는 번역인지도 모름…ㅋㅋㅋㅋㅋ) 페이스북에 베트남사람에게 불펌당한걸 지금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