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15:55
나는 두 아이 엄마야😊두딸이 있어
샵에서 가장 약하고 작은 아가들을 데려왔어
첫째는 생후6개월 겨우 1키로..? 울지도 먹지도 못하는 아가였어.. 경매장출신, 인기가 없어 번식장으로 간다기에 맘아파서 그날 바로 데려온 아이였지..
냥이에 대한 지식도 없고 동물을 모르는 내가 일을친거지..
그렇게 첫냥이가 혼자인게 맘쓰여서 둘째냥을 데려왔어
공부하며 함께 산지 벌써1년이 넘었고 넘 행복해
첫째는 아직도 체구가 작고 먹는양이 넘 작아
둘째는 생후2~3개월차 건식복막염+방광염 등 죽네사네 하는걸 정성으로 치료해서 현재 먹방러로 크고있어😂 종종 가게에도 델꾸오는데 이뻐해주셔서 넘 감사해ㅜㅜㅎㅎ
우리샵 선생님들도 모두 애기들을 키우셔😊
고객님들도 거의 아들딸이 있으시더라구!! 멈머들이 자주 와!!
궁둥이 패드와 목줄을 한다면 얼마든 환영이야😁
얼마전에는 도마뱀 친구도 왔었는데 와우..고급스럽게 생겼더라구ㅋㅋ 신기하고 좋았어
털친구들 포함 동물은 넘 사랑스러♡
김포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