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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07:17
오늘 서울 성모 병원에서 남편 백혈병 진단이 떨어졌네요 불행의 끝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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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bagseeun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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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分鐘內
Elly Lee
ellyleejun
ㅠㅠ 힘내세요 ㅠㅠ
30 分鐘內
이수빈
leesubin011914
힘내세요!!
一小時內
eonsunnynero
좋아질거라는 긍정적인 생각만 하시길 바라요.
2 小時內
돌아온언니
dol_unni
저희 아빠도 성모다니세요~ 거기서 신장이식하시고 지금은 췌장암 투병중 치료받으면 괜찮을꺼니 아무렇지않게 뭐 별거아니야하세요. 긍정적. 힘들다 생각하면 끝도없어요 저는 아빠앞에서 울지도않고 걱정도 안했어요 그냥 치료 잘받고 잘먹으면돼 이러고 평소처럼 지내요 아내분이 멘탈잘잡으세요
4 小時內
Nuri Lee
gsmile3211
5 년전 제 짝꿍 병명 나와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요. 다행히 잘 치료되어서 지금은 조심히 잘 지내고 있어요. 많이 놀래셨겠어요. 그래도 마음 단단히 먹고 서로 응원하면서 잘 이겨나가다보면 좋은 날 오실거라 믿어요.
7 小時內
dokko6705
힘내세요
8 小時內
Emily Lee 이다교
dagyoemily
힘내라고 응원 보내….
8 小時內
김수연
suyeon8534
저도 서울성모 혈액내과다녀요.. 같은 혈액암이지만 저는 림프종이라 그나마 수월한데.. 백혈병은 정말 많이들 고생하시더라구요.. 남편분 지금 많이 무서우실꺼예요.. 보호자님도 마음이 그게 안되겠지만.. 당분간만이라도 의연하고 든든하게, 옆에 계셔주세요 잘 드시구요. 숨어서라도, 억지로라도.. 꼭 본인 건강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