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03:20
내가 와인을 좋아해서 그런지 알고리즘이 와인으로 인도하네. 좋다좋다 😄
저번달에 오레곤 윌라멧밸리 여행을 다녀왔어.
나파와 비교해서 아직 상업화도 덜 된 느낌이고
피노누아가 버건디 스타일이라 좋아하는 쓰친들에게 추천하고 싶어.
(캘리 피노는 직관적으로 맛있긴한데 나에겐 too big)
나파에 비하면 동네가 좀 촌스러운데 사람들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 중요한거 👉🏻 와인 맛있고 가격도 착하고.
📍Abbot Claim
여기 건물부터 포스가 👍🏻 웰컴 샴페인으로 크룩 줬던거 같은데 글래스도 Zalto 쓰더라. 합격!
테이스팅은 지하 셀러에서 진행하는데 분위기 환상이지? 치즈와 캐비어도 줬어.
와인은 $100대인데 눈 감고 마시면 버건디 🙈
나 진짜 찐웃음이 멈추질 않았어.
프라이빗 투어라서 예약 필수야.
여기 말고도 Antica Terra 도 다녀왔는데 거기도 소개해줄게.
윌라멧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