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살면서 레진아트 하고있는 유니원스라고해 💭 유니원스는 universe + one를 기반으로 만든 이름인데, 당신의 우주에 남을 하나뿐인 어떤 것을 떠올리며 지었어. 나는 여러가지 일을 해. 프로 N잡러랄까? 연극도 하고 타투,반영구도 하고 유니원스도 운영하고있어. 사실 지역에서는 연극과 타투가 녹록치 않아서 연극이랑 타투하면서는 알바를 두 개씩 해왔어. 그런데 최근에 일하던 가게가 하루아침에 폐업을 통보했고, 새로 급하게 구한 알바는 근무시간도 안지켜주고 휴게시간도 일절 없는 열악한 알바였어. 생활 유지 전에 몸이 먼저 상하겠다 싶어서 빠르게 탈출하고 지금은 내가 애정하는 유니원스를 열심히 키워보자! 싶어서 나의 온 열정을 다 쏟는중이야. 여기 스레드에 유니원스 이야기와 더불어서 내가 해온 일들의 썰을 한 번 풀어볼게 ! 그리고 사실 유니원스는 레진아트로 시작했다가 중간에 의류를 판매했었는데, 이것도 다 이유가 있었어. 내가 궁금하다면 스하리해줘 🤍🍧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