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08:53
워킹맘
6세, 9세 남매는
태권도 학원 끝나고, 사범님이 차량으로 하차를 해주면 아파트 단지내 맘스테이션에 둘이 내려
(오후 5시 15분)
둘이 주렁주렁 가방 메고 들고
집으로 와. 가방과 겉옷등을 벗어 놓고, 샤워를 둘이 해. 그리고 식탁에 엄마가 차려논 밥과 간식을 먹지. 학습지를 조금 하거나 거실에서 레고하거나 책보거나 하면서 엄마가 오기를 기다려. 투잡하는 엄마가 10월부터 하원 후 아이들을 맞이 할 수 없게 되서..... 주 3회는, 아이 둘이 약 1시간 50분 정도 집에서 둘이 밥먹고 씻고 내복 갈아 입고 시간을 보내. 엄마는 보온밥통에 약 30분 전이나 3시간 전에 챙겨 놓고 나가. ( 요일마다 나가는 시간이 다름)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