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약으로 효과 못 본 사람을 위한 글 현재의 우울증 약리학적 치료는 주로 뇌의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신경전달을 강화하는 약물의 사용에 기반하고 있고, 이건 이 신경전달물질의 활성 재흡수 메커니즘을 차단함으로써 이루어져 실제로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있지 그 대표적인 우울증 약이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야 그러나 상당수의 환자들은 이런 항우울제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아. 이를 치료 저항성 우울증이라고 부를게 우울증 약을 먹으면서 분명 치료하고 있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면 참 힘들지 이렇게해서 정말 낫는게 맞을까 부작용은 걱정되는데 이대로 평생 달고살아야 하는건 아닐까 낙담할 수도 있고 치료에 대한 무기력이 생기게되면 나을 것도 어려워지기 쉬워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이런 치료 저항성 우울증 유형들은 우울증 극복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데 앞으로 그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쓸 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