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09:24
하나님은 물론 공의이시죠.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사랑을 보여주셨다고 생각해요. 그 전에도 야곱의 사례나 요나와 니느웨성의 사례, 그리고 개망나니 삼손의 사례도 있죠(결국엔 뜻을 이루는데 쓰셨으니까요). 사랑"만" 강조하는 것도 문제고, 유대교나 특히 이슬람처럼 "공의"와 "심판"만 강조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랑과 공의는 쓰니 말처럼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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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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