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09:43
미술선생님이 떠먹여주는
하루에 예술 한 입 🥄🖼️
4번째 예술 냠😋
독일 사진작가 ‘카티아 케민츠(Katja Kemnitz)’의 사진 시리즈를 소개하려고 해. 이 사진 시리즈의 제목은 <Too much Love>야. ❤️
인형들이 새것일 때와 오랜 시간이 지나 낡은 모습이 보이네? 🧸 깨끗한 첫 모습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과 사용으로 인해 아주 자연스레 낡고 상처받고 손때가 묻어나는거지.
사실 우리는 사랑하는 관계에서 아름다운 기쁨과 함께 하기도 하지만 때때로 아픔과 상처를 동반하기도 하지. 🤕🩹 그러나 애정이 담겨 낡아버린 것에는 그만큼 추억과 사랑으로 가득 차 소중하게 여겨지기도 해.
우리 스친이들, 아끼고 애정하는 낡은 것 혹은 사랑하는 오래된 존재들이 있니?
스친들도 사랑하는 것들과 주고받는 예쁜 사랑 그리고 아픈 사랑을 수용하며 추억하기도 하자.
❤️
스친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