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용진에서 컴퓨터 자수를 하고 있는 리베온이야.ᐟ
그동안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우리 브랜드명은
같은 과인 독문과를 나온 우리 부부의 아이 이름을 따서 사랑하는(독일어) “리베” 다온 “온”이란 뜻이고든
그런데 최근에 이름이 어렵기도 하고 자수를 하는 곳인지 확 와닿지 않는다는 컨설팅을 받아서 진지하게
바꿔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ㅠㅠ
일단 인스타랑은 자수 리베온 이렇게 명칭하고 있는데 어떤지 의견 마구마구 줘🫶
그리고 지금 30주차 둘째 임신중인데 요 아기도 “온”자를 넣어서 이름을 지을까 했거든!!
오래오래 하고 싶은 컴퓨터 자수일이라서 브랜드명에 굉장히 신경쓰여ㅜㅜㅜ
정말 리베온이라는 이름이 확 와닿지 않는걸까??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