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12:26
나 지금 너무 당황스럽.... 낮에 잠깐 외출했다 오는길에 아파트 상가에 있는 파리바게트 사장님이 저기요~하고 부르길래 나를 부를일이 없으니 나를 부르는게 아닌가 해서 그냥 가던길 가는데 뛰어와 나를 잡으시길래 뭔가했는데 이전에 내보험 설계 할때 담당fc님이랑 거기서 상담했었는데 그걸 기억하시고는 보험관련 문의할게 있는지 그분 번호좀 알려줄수 없냐기에 나는 좋은맘으로 잘 해주실거다 제가 그분께 번호알려드렸다고 톡보내놓을게요 하고는 집에왔는데 보험담당하시는분이 톡이왔는데 보험문의가 아니구 그때 계산이 덜된게 있어서 돈달라고 연락을 했다는데 순간 어이가없네 한달도 더 지났구 본인실수로 계산착오로 못받았음 마는거지 엄청 큰금액도아니고 커피값 몇천원을 지나가는 날 붙잡아서 번호알아내고 전화해서 돈달란얘길 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 신랑테 얘기하니 추잡스럽다고 앞으로 그 빠바가지말래ㅋㅋㅋㅋㅋ 진짜 번호알려준 내가 너무 민망하다 ㅡㅡㅋ
回覆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0.00%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