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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12:41
엄마의 기일이 다가와서인지 아주 오랜만에 엄마 꿈을 꿨다. 작별인사를 하러 왔다며 나를 꼬옥 안아줬다. 눈물이 터졌다. 엄마를 만난 반가움과 또 떠나보내야하는 슬픔과 그리움으로. 엄마가 우리를 떠나는 꿈을 나는 언제까지 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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