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01:25
집안일이란 게 단순히 빨래, 청소, 설거지 등등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만들어서 하면 끝도 없는 건데 누군가 푸념글 하나 올렸다고 전업맘은 집에서 편하게 살림만 하네, 워킹맘은 그거 다 하면서 돈까지 버느라 더 힘드네, 편가르기하는 것도 좀 그래.. 집안일 쉴세 없이 빡세게 하는 전업맘도 있을 거고 회사 일 널널하게 하며 점심 맛난 거 사먹고 다니는 워킹맘도 있을 거잖아? 굳이 왜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어. 난 아기가 어려서 당장은 일 안하고 있는데 회사 다녔을 때의 그 에너지, 성취감이 그리워.. 전업맘이든 워킹맘이든 대부분 아이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텐데 이런 글로 누가 더 힘드네 편하네 편가르기 하지 말고 같은 아이 엄마로서 토닥토닥 해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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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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