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02:30
스친이들에게 오늘 가져온 선물!
한국에서 잘 연주되지 않는
"거쉰" 의 "파리의 아메리카인" 이야. 미국 작곡가인 거슈인(거쉬인)이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곡은 랩소디 인 블루가 있어. 난 올해 그 곡만 세 번이나 연주를 했어. 포기와 배스의 곡 중 섬머타임도 유명하긴 한데.. 관현악곡은 아무래도 랩소디 인 블루가 제일 유명한 듯? 그러고보니 올해는 나에겐 거쉰 풍년이었네. 이탈리아에선 거쉰 쿠바 서곡도 해봤어! 걸크레이지 서곡도 할 뻔 했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하기로!
아무튼 이 곡이 난이도가 꽤 있는 곡인데(엄청 잦은 자잘한 템포 변화에~^^;), 다들 잘해줬어! 라이브라서 쉽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선 희귀하고 신나니 좀 Jazzy 한 부분으로 올려볼게!
이거 3분이나 올렸는데 올라가려나? 이 공연은 KT오케스트라, 예술의 전당에서 했어! 부족해도 잘 봐주구. 씐나는 부분이니 편하게 즐감해~
스친들 오늘도 화이팅!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