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22:10
오늘 또 하루가 시작이네.. 날이 갑자기 너무 춥다..
어제 엄마랑 통화를 하는데 (거의 매일 내가 전화함)
갑자기 엄마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져 나도 모르게 울컥.. 자식들만 바라보고 참고 살아온 당신이 안쓰럽고.. 아직도 고생하는 당신이 안쓰럽더라.. 기회가 되면 내엄마 이야기도 써봐야지..
뜬금없지만 그림 어때? 이거 고등학생 첫째딸램이 그린그림!! 미술전공이냐고? 노!!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 그림의 그자도 배운적없는.. 아니구나.. 학교에서 미술배우는구나~ㅎ 수업시간에 배우는거 말고는 미술학원 문앞도 가본적 없는 아이야~ 내 딸이지만 참 기특해~ 중학생때는 도예대회 나가서 상도 타오더라구~ 남들 눈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내 눈에는 최고!! 그냥 남들 눈에 어떤지 궁금했고~ 딸램 자랑도 하고 싶었어~^^ 오늘도 힘차게 하루 시작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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