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22:24
시간 마니 들어가는 취미가 싫다. 얼마전까지 골프를 쳤었고 거의 타이거우즈 비슷하게 쳤다. 그렀게 치려면 들어가는 시간은? 거의 풀타임 잡이 골프인 수준이다. 그래서 지금은 아예 안친다.
최근 시작한 합창단도 장난이 아닌듯 싶다. 비지니스 미팅/트립 등으로 2-3주 연습을 못하고 정기 모임에 나가니 파트장님이 은근히 압력을 너으신다. 어찌해야 하나? 다시 포기해야 하나? 옆에 파트너가 일년은 그냥 해 보란다. 그가 무슨말을 하는지 몰라서 그렀게 얘기 하는 듯 하다. 노래 연습을 하는 일년의 시간동안 비지니스쪽 일을 하면 잠재적으로 미래에 벌어 들이는 경제적 가치를 계산 못하는 둣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