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00:09
시국이 안좋던 코로나부터 사업 시작해놓고
사업5년이 다와가며 많이 벌었던 돈도
9시 제한과 통제 언제 끝날지 모르는 험난한 모험도
다 버텼으면서 27살 어렸던 어린 사장이
벌써 32살이되어가는데 경제가 나아지길 바라는 건
너무 시간낭비인데 바뀐 세상 속에 적응하고
그 속에서도 소신 지켜가며
늘 누구는 바보같다 해도 누구는 비난해도
스칠뻔한 우연이 인연이 되어 10년 몇년 믿어주는
이 감사함을 힘들단 생각에 안일하게
왜 이렇게 나쁜사람이 많을까 했다는게 부끄럽습니다
믿어주는 좋은 사람이 더 많았는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보답하면서
더 독하고 더 열심히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며
보람차며 겸손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세상은 이미 바꼈으며 지금을 적응하고 헤쳐나가보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우리 모두 꿈같던 그 때 마음으로 설레던 준비기간이었던 그때 마음으로 다시 일어서봅시당
아프니까 사장이며 새로운 가족인 직원들도 지켜가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