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01:08
신기한 세상이네 정말.
첫 주문이 들어왔어
사실 2일전에 들어왔는데
내가 반응이 없으니까 구매자가 톡톡을 보냈더라고.
급 사과하고
오늘 아침에 바로 우체국 택배로 발송 완료.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판매가 어렵다는 걸 새삼 깨닫고
반쯤 포기하고 내가 써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팔리니까 또 조금 당황스럽네?
"다시 일본 비행기표 알아볼까?"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 맞았어
또 설레발 친다고
그나저나 사와서 온라인에 올리니까
팔린다는게 진짜 상상이 안됐는데
현실이 되니 정말 신기하네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