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11:07
스레드 보다보니 딸맘이라 어쩌고 저쩌고 아들맘이라 어쩌고 저쩌고가 많더군. 내가 볼땐 신체적 특성같은 어쩔수 없는 부분빼고 아들이고 딸이고 키우는데 성별은 상관없는 것 같다. 별난 놈은 별나고 차분한 놈은 차분하더라. 나는 딸맘이지만 체력좋고 장난꾸러기인 딸이라 매번 우렁차게 "00아!!!! 가지뫄!!!!!!! 쓰읍!!!!"을 달고 살아서 목청은 아들맘 못지 않다. 오늘은 또 자기 혼자 빠르게 뛰어가길래 순간적으로 목소리 조절을 잘 못했다. 그래서 주변 어른들이 다 쳐다봐서 부끄러웠음 😭😭😭 부끄러워서 후다닥 나감. 후....제발 나 목소리 좀 안 크게 말하고 싶다. 말 좀 들어줄래...? 장난꾸러기 딸아...?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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