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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1:07
근데 내가 느끼기에 결혼식은 약간... 공주놀이의 비싼 버전같기도 하거든? 특히 신부대기실에서 예쁜척 앉아서 손님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되게 수동적인 공주님처럼 느껴져. 드레스입고 홀에서 어슬렁댈 수는 없으니 이해는 되지만 내 느낌이 좀 그럴 것 같다는 추측? 그리고 난 친구가 별로 없어서 신부대기실에 사람이 많이 안오면 슬플 것 같아ㅠㅠ 선배신부님들 다들 대기실에서의 기분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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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소정
roam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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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小時內
mong__1004
나를 위해 축하해쥬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유일한 날이기도 하잖아 가족들 회사사람들 친규들 진심으로 고마워서 반갑고 좋았어
4 小時內
Emily Jo
ryong_jae
생각보다 수동젇이지 않아 ㅋㅋㅋ 앉아만 있을뿐 눈과 손과 귀는 정말 바쁘고 내가 준비한 행사라 잘 돌아가는지 계속 체킹중이야
6 小時內
kar860906
정신없는와중에 동물원 원숭이같단생각을 함 내가아는사람들은 그래두 인사라도 하고 사진도찍는데 신랑측 지인가족들은 다 모르는 사람들이라 진짜 말그대로 먼발치서 구경하는느낌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