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11:07
근데 내가 느끼기에 결혼식은 약간... 공주놀이의 비싼 버전같기도 하거든? 특히 신부대기실에서 예쁜척 앉아서 손님을 기다려야 한다는 게 되게 수동적인 공주님처럼 느껴져. 드레스입고 홀에서 어슬렁댈 수는 없으니 이해는 되지만 내 느낌이 좀 그럴 것 같다는 추측? 그리고 난 친구가 별로 없어서 신부대기실에 사람이 많이 안오면 슬플 것 같아ㅠㅠ 선배신부님들 다들 대기실에서의 기분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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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소정
roam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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