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2022년에는 주식에 물렸지만 어떻게 이걸 탈출할지, 계속 시장을 트래킹하면서 대응 방안을 생각했어. 계속 시장을 추적하고 고민을 했고, 물렸던 종목의 기술적 반등이 왔을때 어느정도 정리를 하고 (물을 탔어서 보유종목 금액도 커지고, 대신 평단은 낮아진 상태) 이전과는 다르게 시장에서 잘 버텨주는 섹터, 종목을 매매하기 시작했거든. 그러면서 조금씩 엉켰던 매듭이 조금씩 풀렸어. 물론 회복이 완전히 된건 아니었지만, 계좌 상황은 그래도 예전보다는 마이너스가 줄었고 하반기에는 수익도 조금씩 내면서 +1000만원 정도 복구해서 22년에는 -2000만원으로 끝나게 됐어. 2022년이 -2000만원으로 끝이 났지만, 뭔가 좋아지고 있는 느낌을 하반기에 많이 받으면서 자신감도 많이 올라온 상태였어. 2023년에는 2022년보다 좋아질거라는 기대감을 가진 상태였으니까. 2022년 마지막 거래일에는 1년간 물렸던 종목을 상당부분 손절했어. (하필 또 저점?ㅎㅎ 국룰)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