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고칠 것 없이 날 것을 그대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점은 소통을 통해 보완 하고 장점은 특기가되어 강점이 되도록 더 이끌어내 주는 것 그게 바로 상대의 개성화를 돕고 더욱 자기 자신이 되도록 사랑으로 돕는 일 같다. 그 일은 온전히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애써야만 가능한 행동이다. 상대의 언어로 소통하려 애써야만 닿을 수 있는 일이기에 진심이. 사랑이 꼭 필요한 일이다. 비난의 눈이 아닌 사랑의 눈으로 세세히 바라보고 이야기하고 옳은 방식으로 연습해나가는게 그게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는 일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