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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6:00
지금 선택 장애가 와서요.. 좀 도와주세요.. 동시에 같은날 일이 겹쳐버렸어요.. 20년 친구 결혼식 vs 아들 유치원 가족 동반 체육대회... 같이 갈수는 절대 없는 상황이고요 어느 하나만 가야되는데....... ㅜ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이고,, 청첩장 주려고 서울에서 부산 까지 왔다갔는데... 유치원 체육대회는 코로나 이후에 처음으로 하는 가족 동 반 행사라고.. 다들 같이 해달라고 하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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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ihaeli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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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小時內
강인식
kang_insik
당연히 아들유치원 가야지요
6 小時內
이승연
iseungyeon935
글쎄..결혼은 딱 한번 ?? 아닐까? 운동회는 내년에도, 대타도 가능하니
7 小時內
Kimih
inh0205
결혼식은 인생에 단한번, 운동회는 매년 함=고로 결혼식이지
7 小時內
소시오패스일지도…
lemontree8
당연히 결혼식. 체육대회는 매년 있음
7 小時內
정보꾼
happyhappaday
5살 키우는 엄마입니다. 전 무조건 친구 결혼식 갑니다^^ 아이 델꼬 가서 축하해 줄거에요. 운동회는 또 있겠죠. 친구 결혼식은 한 번 뿐... 결혼식가서 다른 친구들도 보고 이야기도 할래용
7 小時內
ssunn
today_bob_
당연히 친구결혼식이요!!!! 아이들의 섭섭함은 다른걸로 보상해주시고요. 운동회 경험이 없으면 더 설득 쉬울꺼에요
7 小時內
서누으누맘(몽실이애미♡)
sunwoomam_yony_
친구결혼식이지!! 아들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7살이라면 설명하면 더 이해하고 더 어리면 설명 필요도 없고 체육대회 얘기 꺼낼필요도 없이 그냥 친구 결혼식 같이 가면 됌. 혹시 아이가 잠깐 속상해 할수는 있으나 엄마에게 너무너무 중요한 친구이고 엄마 결혼할때도 넌 안왔지만 이 이모는 왔었다구~~!! 해줘야함 ㅋ 만약 내가 결혼하는데 친구가 아들 체육대회라 못간다하면 너무 서운할듯... 근데.. 이게 체육대회가 아니고 재롱잔치라면.. 나 머리 터질듯..ㅜㅜ 재롱잔치는 몇 달 연습하고 아이 빠지면 동선도 달라지고.. 여튼 재롱잔치는 포기 못할듯함..ㅜㅜ
8 小時內
🩵우둥이맘💛
woo.__.twins
고민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당연히 친구 결혼식 아닌가요..?
8 小時內
guriguriman
guriguri_men
동창에 한 100보내고 운동회감~이해할거임. 진정한 친구라면~~~
8 小時內
His Voice
step.h408
체육대회 안가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