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07:11
그리고 말 나온 김에…
달리기를 하다보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저마다 부상이나 통증이 따라온다.
특히 2km도 못 뛰던 내가 기록이 줄고 거리가 늘어가면 그때가 제일 신날때지.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오면 날씨가 선선해지고 호흡이 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속도가 올라가.
즉… 춘마+JTBC 시즌 전후로 제일 부상이 많아.
나도 무릎 부상으로 몇 년을 쉬었어. 지금도 잘 달래가며 뛰고 있고 ㅎㅎ
너네는 절대 나처럼 먼 길 안돌아갔으면 좋겠다.
명심해. 휴식도 훈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