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09:23
우울증 치료 받고있는데도 자꾸 안낫는 사람 필독
우울증은 삽화가 발생할수록 치료 저항성이 증가해
첫 번째 삽화에서 회복한 사람의 50%가 추가 삽화를
경험하며, 두 번 이상의 삽화를 가진 사람의 80%가 또
다른 재발을 겪어.
이런 지긋지긋한 재발이 잦아지면 완치를 체념하고
평생 약물을 달고살면서 관리해야하나 싶은
암담함에 빠지기쉽지
특히 약이 안맞아서 먹지도 못하는 사람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있어
이걸 개선하고 우울증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확실하게 구해내기 위해선
일반적인 치료를 넘어서 보완할 수 있는 추가적인 방법이 필요해
누군가는 약물치료로 도움을 받지만
누군가는 약물치료만으론 한계를 겪기도 하거든
정확히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가
모든 사람들에게 다 효과적인 것이 아니라
그걸로는 충분하지 못해 놓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이런 치료 저항성 우울증 유형의 사람들에겐
병행하고 보완할 수 있는 대안적인 접근법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