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13:24
예전 부터 한국에서 돌아다니는 말중에 의사 집안에 의사나오고 판사 집안에 판사 나온다는 말이이었어. 예전엔 별로 의미없이 지나쳤던 말인데 지금 보면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 알것같아. 애들은 부모님의 직업을 자연 스럽게 경험하고, 익숙해지고 그리고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부모님의 직업이 그들에게 꿈이되고. 한강 작가의 주변도 모두 작가라고 알고있어. 나의 아버지도 엔지니어셨고 나도 엔지니어이고 어느새 내 아들도 대학교에서 엔지니어링을 하고있네. 여기 있는 친구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