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15:22
제 딸이.. 갈때까지 가버린거 같습니다..
술, 담배,외박... 중2부터 시작했어요
고1 입학전 이젠 정신차리겠다며 공부도 하겠노라
학우너 보내달라기에 신나서 보냈죠..
그전만큼 외박도 안하고 술도 안마시고.. 담배는..
전자담배 하는중.. 본인도 끊고 싶은 마음에 제일 약한거 한다나..뭐라나..
그래도 서서히 달라지는 듯 해서 작은 기대를 품고 하루하루 살얼음판
걷는데.. 어젯밤에 할말 있따며 갑자기 들어와서..
화내지말라고 하는겁니다.. 그소리를 듣고.. 댓글에 남겨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