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17:00
얼마전 트쌤과 마지막 숩이 다가온다며 선물을 준비하던 저를 기억하시나요!!
많은 조언을 빌어 커스텀벨트와 장문의 손편지를 전달했어요-!! 마음이 굉장히 이상하더라구요?
머랄까 타지로 취직해서 원치않게 독립할때에 눈물나는 마음같은거? 음 그리고 마지막숩을 하는데 싱숭생숭 했지만, 언제든 놀러가듯 갈 수있는 곳이니 웃으며 안녕 하려고 했는데....
수업을 마치고 마지막 사인을 하려는데 둘다 머뭇 흠칫 멈춤... 그러더니 트쌤이 (댓글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