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17:21
오늘 느낀 건 ’세상의 창조주가 보잘 것 없는 나를‘ 이라는 주제에 이런 것들을 느꼈어, 정답이라는 건 아니야 !
보잘것 없는 인간이라고, 나라고 생각안해
애초에 창조할 때 우린 자녀였어
우린 원래 그런 존재니까
보잘 것 없는데 나 사랑해주는 세상의 창조주인 신 보다는
원래 그렇게 사랑해주는 신과 자녀 관계고
그 관계의 시작도 하나님이고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고 그렇게 여겼잖아 이미
그러니까 우리 존재 자체는 이미 소중해
가치가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야
하나님이 우리의 가치를 자녀라고 정했다고 느꼈어
죄가 생겨서 그런거지 !
나라는 고유한 사람은 보잘 것 없는데
창조주가 사랑을 해 주는 게 아니라
원래 그런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고 느꼈어
내 생각이야! 안 좋게 바라보지 말아줘 🥺
성경에서 벗어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난 아직 성경도 잘 모르고 그냥 이렇게 느꼈어어,,
이런 관점에서도 바라 볼 수 있구나 라는 걸
나누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