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05:20
['70 ~ '80년대 스친들은 아마도 기억할 추억 소환]
이 애니들 덕에 어린 시절의 꿈이 로봇이었다거나? ㅋㅋ
아톰 (1963)
강철인간 캐산 (1973)
독수리 오형제 (1976)
이상한 나라의 폴 (1976)
캡틴 하록 (1977)
요술공주 밍키 (1982)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1982)
은하철도 999 (1983)
모래요정 바람돌이 (1984)
미래소년 코난 (1984)
( )는 일본 개봉일이고, 아마도 한국어 더빙판은
한참 후에 TV에서 볼 수 있었... 겠지? 아마?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는 일본 애니를 더빙판으로
그냥 국영 TV에서 볼 수 있었구나...
'미래소년 코난'은 사실상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출발점이 아닐까 싶은데... 그 전에 '루팡 3세'인가도 있었지만, 세계관 자체가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기는 그랬고...
암튼, 모른다고 하기 없음(다) ㅋㅋ